놓치면 최대 330만 원, 근로장려금 신청하셨나요? 2025년 정기 신청이 시작됐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이 기준과 방법을 몰라서 신청을 못하고 있습니다. 단 몇 분이면 가능한 신청으로 수백만 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 이 글 하나로 완벽 정리해드립니다.
근로장려금이란?
근로장려금은 근로·사업·종교인 소득이 있지만 소득이 낮아 생계가 어려운 이들을 위해 정부가 현금으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단독, 홑벌이, 맞벌이 가구로 나뉘며, 최대 330만 원까지 지급됩니다.
지급 금액 기준
가구 형태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이 달라집니다.
가구 유형 | 지급 최대 금액 |
---|---|
단독 가구 | 165만 원 |
홑벌이 가구 | 285만 원 |
맞벌이 가구 | 330만 원 |
단독 가구: 부양가족이 없는 1인 가구
홑벌이 가구: 부양 자녀 또는 직계존속이 있으며 배우자의 총급여가 300만 원 미만
맞벌이 가구: 본인과 배우자 모두의 총급여가 300만 원 이상인 경우
신청 기준 요건
근로장려금을 받기 위한 조건은 소득 요건과 재산 요건 두 가지입니다.
- ① 소득 요건
- 단독 가구: 연 소득 2,200만 원 미만
- 홑벌이 가구: 3,200만 원 미만
- 맞벌이 가구: 4,400만 원 미만
- ② 재산 요건
- 2024년 6월 1일 기준, 가구원 전체 재산이 2억 4천만 원 미만
- 단, 1억 7천만 원 이상~2억 4천만 원 미만이면 지급액의 50%만 수령 가능
주의! 소득 요건 기준의 ‘총소득’과 지급액 산정 기준의 ‘총급여액’은 다르므로 혼동하지 마세요.
신청 방법
신청은 간편하게 온라인 또는 전화로 할 수 있습니다.
- 홈택스(모바일, PC)
- 손택스(모바일 앱)
- ARS 자동응답 전화
신청 가능 시간은 매일 06:00 ~ 24:00까지이며, 빠르면 9월 말에 본인 계좌로 지급됩니다.
기한 후 신청 시 주의사항
정기 신청 기간은 2025년 5월 1일 ~ 6월 2일입니다.
이 기간을 놓쳤다면 기한 후 신청도 가능하지만, 지급액의 5%가 감액됩니다.
꼭 정기 신청 기간 내에 접수하시길 추천드립니다!
Q&A
Q1. 반기 신청을 했는데, 정기 신청도 해야 하나요?
A. 아닙니다. 2024년 9월 또는 2025년 3월에 반기 신청을 했다면 이번 정기 신청 대상이 아닙니다.
Q2. 배우자와 주소가 다르면 맞벌이 가구로 인정되나요?
A. 동일 세대원으로 등재되어 있어야 맞벌이 가구로 인정됩니다.
Q3. 부양 자녀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A. 18세 미만의 자녀 또는 70세 이상 직계 존속으로, 주민등록상 동거해야 하며 소득이 100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Q4. 지급일은 언제인가요?
A. 정기 신청자는 2024년 9월 말, 기한 후 신청자는 접수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지급됩니다.
Q5. 작년보다 소득이 많아졌는데도 받을 수 있나요?
A. 연간 총소득이 기준을 넘지 않는다면 가능합니다. 단, 지급액은 소득에 따라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근로장려금은 단순한 복지가 아닌, 일하는 사람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제도입니다.
소득이 낮지만 꾸준히 일하고 있다면 반드시 신청해야 하는 제도입니다.
지금 확인하고, 꼭 정기 신청 기간 내에 접수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바로 확인하고, 당신의 330만 원을 지켜보세요!